어떤 범주로 처리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현대국어통사론」에 나온 것과 고등학교 6차 문법 교육과정에서 인정하는 것처럼 독립어로 인정을 하는 견해와 고등학교 7차 문법 교육과정에서 인정하는 것처럼 부사어로 보는 견해, 그 외의 감탄사로 보는 견해 등이 있다. 여기
문장성분의 종류와 특성
1. 주어
- 주어는 문장에서 동작이나 과정, 혹은 성질이나 상태의 주체를 나타낸다. ‘무엇이 어찌
하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문장 유형에서 ‘무엇이’에 해당하는 성분이라는
것이다.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구(句)나 절(節)에 주격 조사
Ⅰ. 문장의 성분
학교문법에서는 문장성분에는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 독립어, 부사어, 관형어 등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주제어와 제시어를 더할 수 있다. 이들 모두가 동등한 자격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필수성을 기준으로 나눈다면 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와 나머지 성분으로 나뉜다. 물
어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준굴곡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2.2 기능으로 분류하는 방법
기능적으로 분류한다는 것은 어떤 단어가 있을 때, 문장에서 다른 단어와 어떤 관계는 맺는지를 뜻하는 것으로 통사적인 성질이라고도 할 수 있다.
(3) 저 나무의 열매는 매우 맛있다.
(4) 많은 꿈을 마음
어학은 서로 보완적이다.
<중 략>
(2) 언어의 단위에 의한 하위 분야
① 음성학
음성학은 인간 언어의 소리(sound)에 대한 연구 분야이며 음운론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최근 음향 음성학적 발전과 함께 많은 연구들이 음운론과 연관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문법에 의해 뇌에서 문장이 조립
어주는 역할만 하고 있다.
6차 교육과정까지의 학교문법에서는 접속사가 품사로는 부사이면서도 문장성분 상으로는 독립어에 속해있어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았다. 대개 품사 명칭과 문장성분의 명칭이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문장부사가 부사어가 되지
어에 대한 견해는 크게 보어를 인정하지 않는 견해와 보어를 인정하지 않는 견해로 나뉜다. 허웅(1979)은 보어를 설정하지 않았다. 주성분을 주어, 목적어, 위치어, 대비어, 방편어, 인용어, 서술어로 분류하고 부속성분을 관형어와 부사어로 나누었다. 또 이숭녕(1967)은 보어를 부사어나 목적어의 범주 속
문장을 이루는 골격이 되는 성분이다. 부속성분은 수의적 성분으로 문장의 기본 문형을 이루는데 없어도 된다. 그러나 서술어의 성격에 따라서 부속성분을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있으며, 이와 같은 부속성분이 빠지면 비문법적인 문장이 되고 마는 경우가 있다. 위 예문에서 ㄴ의 경우 서술어가 부사어(
어 음운 구조의 복잡성(특히 종성이 복잡해서 차차 표기법으로는 국어를 충실히 적을 수 없었다.)
(4)창제의 목적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
문장을 비교해 보면, John이 문장에서 놓인 위치에 따라 주어가 되기도 하고 목적어가 되기도 한다. 즉, 문장 맨 앞에 놓였을 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서술어 뒤에 놓였을 때는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2) 가. John loves Mary
나. Mary loves John.
이처럼 문장 안에서 문장성분이 놓이는 위치에 따